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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일자리 창출능력 4년 만에 6분의1 토막
등록일 2015.06.19 조회 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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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들은 새로 생긴 일자리 100개 가운데 채 6개도 창출하지 못했다. 일자리 창출 능력이 2010년과 비교해 6분의 1토막 난 것이다. 국내 고용시장에서 상장사들의 기여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장사 종업원 수는 전년(148만3천779명)보다 2.0% 늘었다. 이런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4%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상장사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2010년 11만4천958명으로 절정을 이루고서 2011년 8만5천968명, 2012년 5만1천487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2013년에는 5만3천712명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지난해 3만250명으로 또다시 꺼졌다. 지난해엔 연간 취업자 수가 53만3천명 늘어 1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보였지만 이 가운데 상장사가 고용한 취업자는 5.7%에 그쳤다. 고용 규모가 큰 대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특히 낮아졌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은 투자에 기반해 일자리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소비가 줄어들자 상장사들도 투자와 고용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내수가 위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가 지난해 53만개 이상 늘어난 것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으로 시간제 일자리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기업투자로 늘어난 고용이 아니어서 일자리의 질적 하락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http://www.work.go.kr/empSpt/empNews/retrieveEmpNewsDtl.do?pageIndex=2&startDt=&endDt=&searchText=&pageUnit=10&boardNo=1&writeNo=36157&srch=&newsType=&srchRegion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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